분리불안 장애
분리불안 장애
“아이가 엄마 혼자 잠깐 집 앞에 나가는 것도 못하게 해요”
“엄마랑 헤어질 것 같으면 꼭 어디가 아프다고 해요”
“자꾸 괴물이 엄마를 잡아먹는 악몽을 꾼다고 얘기해요”
“엄마에게 사고날까봐 걱정된다는 말을 자주 해요”
증상 및 특성 – 집이나 보호자와 분리되거나, 분리가 예상될 때 심하게 고통스러워 한다.
– 보호자에게 해로운 일이 일어날 거라고 심하게 걱정한다.
– 길을 잃는다거나 납치, 유괴 등의 운 나쁜 사건으로 보호자를 못 만나게 될까봐 과도하게 걱정한다.
– 보호자와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불안 때문에 집을 떠나 학교나 그 외의 장소에 가기 싫어하고, 거부한다.
– 보호자 없이 혼자 있어야 되는 시간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지속적으로 보인다.
– 분리와 관련된 악몽을 반복해서 꾼다.
– 보호자와 떨어질 것이 예상될 때, 두통, 복통, 오심, 구토와 같은 신체증상을 호소한다.
치료 방법 – 지지적인 심리치료
– 인지행동치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