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DHD
ADHD
“아이가 너무 부산하게 움직여 계속 지적하게 돼요”
“수업시간에 방해되는 행동을 많이 한다고 선생님께 계속 전화가 와요”
“원하는대로 되지 않을 때, 행동이 확 과격해져요”
“쉴 새 없이 말하고, 상대방이 얘기할 때도 마구 끼어들어요”
증상 및 특성 1. 주의산만
– 과제나 놀이 시, 주의집중을 지속하기 어렵다.
– 대놓고 이야기하는데도 듣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자주 있다.
– 지시에 따르지 않거나, 학업, 심부름 등을 끝내지 못하는 경우가 잦다.
– 과제나 활동에 필요한 준비물(숙제,연필,책 등)을 자주 잃어버린다.
–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주의가 산만해진다.

2. 충동성·과잉행동
– 손발을 가만두지 않거나 자리에서 꼬무락거린다.
–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자주 자리를 뜬다.
– 조용하고 차분하게 놀지 못하고, 쉴 새 없이 활동하거나 마치 ‘모터가 달린 것 같이’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.
– 지나치게 말을 많이 한다든지,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대답해 버리는 경우가 자주 있다.
– 차례를 기다리기 힘들어 하고, 다른 사람의 활동에 무턱대고 끼어드는 경향이 있다.

치료 방법 – 약물치료가 매우 효과적이다.
– 인지행동치료, 사회기술 훈련과 같은 심리·사회적 치료를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.